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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신순철 <현대물류 이사> .. 물류정보망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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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물류전산종합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이달부터는 상품의 수주부터
    전달까지 전과정을 전산망으로 연결하는 물류정보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대물류의 신순철 이사(택배사업본부장)는 물류업계의 후발주자로
    선두기업을 제치기위해 물류정보화로 승부를 걸어 오는 21세기 최고
    물류전문 업체로 도약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현대는 올해 택배부문 매출목표도 지난해보다 1백%나 늘어난 5백60억원으로
    야심차게 늘려 잡고있다.

    -주요 사업계획을 소개하면.

    "낙후된 국내 물류환경을 개선할 첨병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올 한해를
    21세기 파워 로지스틱스 컴퍼니 구축을 위한 토대구축의 해로 삼고있다.

    이를위해 전국에 9개 터미널을 신축하고 영업망을 1백24개에서 1백40개로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000년 개항하는 영종도 국제항공터미널을 운영해 첨단
    물류서비스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의 장기비전은.

    "우리회사는 물류체계 선진화및 자동화 과학화를 통한 국민 편익 증진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물류업체의 위상을 높여 낙후된 운송문화
    혁신에 전기를 마련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잇따른 해외 업체의 국내 진출에 대한 대응방안이 있다면.

    "결국 중요한 것은 경쟁력이다.

    외국의 대형 물류전문 업체들과 맞서 충분한 경쟁력을 발휘할수 있도록
    기반시설 구축에 투자를 확대하고 다양한 첨단 물류시스템을 구비해 나갈
    계획이다"

    -선발업체와의 차별화 전략이 있다면.

    "국내최대의 택배전용 화물터미널을 보유 운영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처음으로 분산처리 전산시스템도 도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부에 건의사항이 있다면.

    "물류업체들이 SOC사업에 적극 참여할수 있도록 제도적 유인책을
    확대해야 한다.

    또 서비스 업종으로 분류돼있는 물류업을 독립된 업종으로 구분, 육성해야
    한다"

    < 최인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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