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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구의 골프컨트롤] (128) 목표 한 단계 높여 잡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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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에서의 핸디캡은 [기대수준]을 뜻한다.

    싱글핸디캐터들은 언제 어디서나 포기하지 않는다.

    그린사이드 칩샷도 넣겠다고 달려들고 롱퍼팅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그같은 태도는 욕심이 아니라 [집중]으로 표출된다.

    반면 90을 넘는 골퍼들은 [목표를 정해봐야 볼이 어디 그렇게 가겠어]
    하며 스스로를 낮춘다.

    드라이버 티샷만해도 보기플레이어들은 목표를 정확히 잡지 않는다.

    그저 [페어웨이만 떨어지면 다행]이라는 식으로 친다.

    그들의 가슴에는 [생각대로 칠 능력이 없다]는 의식이 숨어있다.

    그런 무의식이 존재하는한 굿샷이 나오기는 애초에 힘들다.

    스코어도 마찬가지.

    [주말골퍼가 90대 초반이면 됐지]하는 마음가짐으로는 90을 깰수 없다.

    [85타를 치겠다]고 해야 85타를 치는 것이지 [90오버가 당연하다]고 생각
    하는데 어떻게 80대를 치겠는가.

    골퍼들은 [골프를 너무 어려운 게임]으로 이해한다.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잘갑 벗어봐야 알고, 욕심내면 낼수록
    스코어는 나빠지게 마련인] 정체불명의 게임으로만 이해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인즉 골프는 아주 단순한 게임이다.

    인간의 의지와 집중력으로 볼을 구멍에 넣기만 하면 된다.

    1백m거리라 하더라도 구멍이 막혀있지는 않는법.

    그러나 기대수준을 높혀 [언제어디서나 할수있다]고 다짐해야 하고 목표도
    한단계 높여 자바야 한다.

    스스로를 [아주 멋진 골퍼, 언제나 집중할수 있는 골퍼]로 만들것.

    뭔가에 집중하는 모습이 가장 멋진 남자의 모습이라 하지 않는가.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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