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미국대통령의 사용으로 아이언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미 파워빌트사
가 남성용에 이어 내놓은 여성용 티탄아이언.

TPS TI 여성용아이언은 우선 헤드페이스가 1백% 순수티탄으로 돼있어
반발력이 높아졌고, 이로인해 비거리를 향상시킬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탈에 비해 가벼운 티탄의 특성을 이용, 안정감있는 오버사이즈 헤드로
설계됐고 헤드무게를 주변으로 40%정도 이동시켜 유효타면을 넓혔다고.

또 파워빌트의 전매특허인 충격흡수장치도 강화했다.

이 클럽에 내장된 ''뉴 심즈 쇼크 릴리프 플러스''로 인해 임팩트시
발생되는 충격을 85%까지 흡수,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성들이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도록 한 저중심설계, 2중 경사구조로
잔디를 쉽게 빠져나갈수 있게 설계한 해드바닥도 특이하다.

수입처 레피아통상(549 - 4724).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