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로 숭실대~총신대 18/19일 부분 통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8,19일 양일간 서울 사당로 숭실대에서 총신대쪽 2개차선중 1개
차선씩이 아침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부분 통제된다.
동작구 (구청장 김기옥)는 17일 상도여중 입구 옹벽의 정밀안전진단과
지반 보링시추를 위해 이같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사당로~숭실대방향 구간중 18일은 2차선, 19일은 1차선이
통제돼 평소 가뜩이나 지하철 7호선 공사관계로 정체를 보이던 이 지역의
교통대란이 우려된다.
동작구는 "원활한 차량통행을 위해 우회도로인 숭실대~낙성대 전철역
방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종로구 (구청장 정흥진)는 터널세척공사를 위해 18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자하문터널 1개차선, 20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사직터널 1개차선씩을 부분 통제한다고 밝혔다.
< 남궁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8일자).
차선씩이 아침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부분 통제된다.
동작구 (구청장 김기옥)는 17일 상도여중 입구 옹벽의 정밀안전진단과
지반 보링시추를 위해 이같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사당로~숭실대방향 구간중 18일은 2차선, 19일은 1차선이
통제돼 평소 가뜩이나 지하철 7호선 공사관계로 정체를 보이던 이 지역의
교통대란이 우려된다.
동작구는 "원활한 차량통행을 위해 우회도로인 숭실대~낙성대 전철역
방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종로구 (구청장 정흥진)는 터널세척공사를 위해 18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자하문터널 1개차선, 20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사직터널 1개차선씩을 부분 통제한다고 밝혔다.
< 남궁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