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개발, 자체 반도체 공정에 우선 투입키로 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로봇은 반도체 공정에서 가공이 끝난 웨이퍼들을 다음 공정에 자동
이송하는 장치로 그간 일본 다이후쿠사 등으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품목이다.
특히 반도체 라인과 같은 고청정 환경내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웨이퍼 카셋트를 이동시키는 6축로봇과 자기테이프에 의한 주행계 등으로
구성돼 있다.
< 이의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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