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약세 반전 .. 한때 달러당 115엔대까지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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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가 달러당 1백15엔대까지 떨어지는 등 약세로 반전했다.
12일 도쿄외환시장에서 엔화는 한때 전날보다 달러당 5엔가량 떨어진
1백15.80엔까지 하락했다.
엔화는 소폭 반등, 오후 3시현재 1백14.42엔에 거래됐다.
전날 달러당 1백10엔대까지 기록하는 급등세를 보인 엔화가 이처럼 약세로
돌아선 것은 일본 통화당국의 엔강세 저지 발언에 따른 것이다.
사카키바라 일본 대장성 국제금융국장은 이날 "하시모토 총리로부터
지나친 엔고에 대해 적절히 대처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면서 지나친 환율
변동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외환거래자들은 이 발언을 엔화의 달러당 1백10엔대 돌파를 저지하려는
일본정부의 강한 의지로 받아들여 엔화을 집중적으로 매각하고 달러를
사들였다.
도쿄시장에서는 일본 대장성이 달러당 1백15엔을 적정 환율 수준으로
보고 있다는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
사카키바라 국장은 또 "G7(선진7개국) 정상회담 때 일본의 무역흑자는
큰 논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일본은행의 재할인율 인상설과
관련, "금리인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3일자).
12일 도쿄외환시장에서 엔화는 한때 전날보다 달러당 5엔가량 떨어진
1백15.80엔까지 하락했다.
엔화는 소폭 반등, 오후 3시현재 1백14.42엔에 거래됐다.
전날 달러당 1백10엔대까지 기록하는 급등세를 보인 엔화가 이처럼 약세로
돌아선 것은 일본 통화당국의 엔강세 저지 발언에 따른 것이다.
사카키바라 일본 대장성 국제금융국장은 이날 "하시모토 총리로부터
지나친 엔고에 대해 적절히 대처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면서 지나친 환율
변동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외환거래자들은 이 발언을 엔화의 달러당 1백10엔대 돌파를 저지하려는
일본정부의 강한 의지로 받아들여 엔화을 집중적으로 매각하고 달러를
사들였다.
도쿄시장에서는 일본 대장성이 달러당 1백15엔을 적정 환율 수준으로
보고 있다는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
사카키바라 국장은 또 "G7(선진7개국) 정상회담 때 일본의 무역흑자는
큰 논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일본은행의 재할인율 인상설과
관련, "금리인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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