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4자회담 대책 조율 .. 한-미 양자협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과 미국 양국은 10일 오후 양자협의를 갖고 미일 방위협력지침 개정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한반도 4자회담 성사를 위한 대책을 조율했다.

    외무부 당국자는 "지난 4,5일에 이어 9일 뉴욕에서 3자접촉을 갖고 4자회담
    예비회담 개최문제를 논의했지만 진전을 보지 못했다"면서 "한미 양국은
    이에따라 그동안의 3자실무접촉에서 나타난 북한측 의도를 분석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4자회담 참석전에 대규모 식량지원을 보장하라는 북한측
    주장을 수용할 수 없다는 정부방침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북한측도 예비
    회담 참석에는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고 차츰 대북식량지원문제에 대한
    한미 양국의 태도가 단호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어 조만간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 미일 방위협력지침 개정문제와 관련, 주변국의 우려를 불식할 수
    있도록 개정과정에 투명성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한국과 긴밀한
    사전협의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건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1일자).

    ADVERTISEMENT

    1. 1

      이 대통령, '사업대출 집구매' 겨냥 "선제적 자발 상환하라"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개인사업자용 대출을 활용해 주택을 구매한 이들을 향해 자발적으로 대출을 상환하라고 권고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사기죄 형사처벌에 국세...

    2. 2

      정성호 법무장관 "유가족·피해자 보호방안 살펴 신속 지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21일 “관계기관과 협력해 유가족과 피해자에게 가능한 보호 방안을 살펴 신속히 지원하라”고 지시했다.법무부는 정 장관의 지...

    3. 3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 내홍'에 "시끄러워도 밀고 갈 것"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6·3 지방선거 공천을 둘러싼 내홍에 대해 “불편해도 가겠다. 시끄러워도 밀고 가겠다. 조용한 실패보다 시끄러운 혁신을 택하겠다”고 말했다.이 위원장...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