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투신은 24일 정기주총을 열어 정태석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또 최진배 상무를 감사로 선출하고 임기만료된 김완호 상무를 유임시켰다.

또 임기만료된 이전우 대표이사와 정병인 감사를 상임고문으로 추대했다.

이 회사는 지난 3월말 결산기에서 1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 6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3%(18억원)를 이익배당하기로 의결했다.

< 손희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