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은 23일 자회사인 제일창업투자를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낙찰금액은 1백41억원에 결정됐으며 낙찰자는 엄정일씨 등 13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제일창투의 자본금은 1백억원이며 제일은행은 이중 80%를 갖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