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총재인 김영삼대통령은 23일 한보 정치자금 수뢰혐의로 구속된
정재철 전당대회의장 후임으로 서정화의원을 내정했다.

또 서의원이 맡았던 중앙위의장엔 황명수 전의원을 내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