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기독교협의회 가정생활위원회가 제정한
"장한 어머니상"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일가족 16명과 함께 북한을 탈출한 최현실씨는 최근 미국
뉴욕에 사는 아버지 최영도씨와 어머니 최정순씨를 47년만에 상봉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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