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국조각 97-사유의 깊이"전이 7~31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모란갤러리(737-0057)에서 열린다.

현대미술의 관심사중 하나인 "사유"라는 주제를 독특한 조형어법으로
구사하고 있는 40~60대 중견및 중진 조각가들의 작업을 통해 살펴보는
기획전.

출품작가는 박종배 엄태정 박석원 최인수 안규철 이수홍씨등 6명.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