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재보험, S&P 신용평가서 "BBB"로 한단계 상향조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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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재보험은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S&P(스탠다드 앤 푸어즈)의 신용
평가결과 장기 기관신용등급이 종전의 "BB"에서 "BBB"로 한단계 상향조정
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따라 대한재보험은 다른 보험사를 대상으로 선박보험 사고시 피해선
주들이 요구하는 보험금 지급보증을 설수 있게 됐다.
현재 전세계 선주들의 대상책임보험공제조합인 P&I클럽은 선박충돌사고시
관례적으로 신용등급 BBB이상의 우량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보증을 확인한
후 가해선박의 항해를 허용하고 있다.
대한재보험은 또 S&P가 최근 발표한 "세계 1백대 재보험자 현황"(95년 실
적기준)에서 보유보험료기준 세계 30대 재보험사로 선정됐다.
< 정한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3일자).
평가결과 장기 기관신용등급이 종전의 "BB"에서 "BBB"로 한단계 상향조정
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따라 대한재보험은 다른 보험사를 대상으로 선박보험 사고시 피해선
주들이 요구하는 보험금 지급보증을 설수 있게 됐다.
현재 전세계 선주들의 대상책임보험공제조합인 P&I클럽은 선박충돌사고시
관례적으로 신용등급 BBB이상의 우량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보증을 확인한
후 가해선박의 항해를 허용하고 있다.
대한재보험은 또 S&P가 최근 발표한 "세계 1백대 재보험자 현황"(95년 실
적기준)에서 보유보험료기준 세계 30대 재보험사로 선정됐다.
< 정한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