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기] 테일러메이드사 'Ti 버블2' .. 거리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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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메이드 Ti 버블 2"라는 신개발 드라이버가 출현했다.
테일러메이드의 이 최신작이 기존 티타늄 드라이버와 다른 점만을
소개한다.
- 헤드사이즈는 기존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보다 20% 커진 285cc이고
샤프트 길이는 0.5인치 길어진 45.5인치이다.
46인치 드라이버가 아무래도 부담스럽다는 인식아래 0.5인치만 늘린 것.
- 테일러메이드 특유의 버블 샤프트가 더 불룩해 졌다.
버블샤프트의 원리를 더욱 강화, 거리를 추구한 셈.
- 헤드의 뒷부분이 더 두꺼워 졌다.
헤드 페이스의 뒷쪽을 두껍게 만들어 무게를 배분하면 임팩트시
"밀어주는 힘"을 만들어내 "런"이 많게 된다.
이는 기존 우드의 "런이 적다"는 여론을 감안한 것으로 탄도 역시
기존 제품보다 저탄도이다.
결국 "커지고 가벼워지고 길어져서" 거리를 더 낸다는 설명.
문의 (주)스타코 518-2871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8일자).
테일러메이드의 이 최신작이 기존 티타늄 드라이버와 다른 점만을
소개한다.
- 헤드사이즈는 기존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보다 20% 커진 285cc이고
샤프트 길이는 0.5인치 길어진 45.5인치이다.
46인치 드라이버가 아무래도 부담스럽다는 인식아래 0.5인치만 늘린 것.
- 테일러메이드 특유의 버블 샤프트가 더 불룩해 졌다.
버블샤프트의 원리를 더욱 강화, 거리를 추구한 셈.
- 헤드의 뒷부분이 더 두꺼워 졌다.
헤드 페이스의 뒷쪽을 두껍게 만들어 무게를 배분하면 임팩트시
"밀어주는 힘"을 만들어내 "런"이 많게 된다.
이는 기존 우드의 "런이 적다"는 여론을 감안한 것으로 탄도 역시
기존 제품보다 저탄도이다.
결국 "커지고 가벼워지고 길어져서" 거리를 더 낸다는 설명.
문의 (주)스타코 518-2871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