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국무총리와 국무총리실 공무원들의 친목모임인 국총회가 24일
오후 7시 대한상의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고건 총리와
이회창 신한국당대표,
이홍구 신한국당고문,
신현확 한일협력위원회회장,
유창순 롯데제과고문,
현승종 건국대명예이사장,
황인성 신한국당고문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 김영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