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22일부터 범한정기(발행주식 총수 20만주)가 엔케이디지탈로
변경 상장된다고 밝혔다.

엔케이디지탈은 지난달 17일 정기주총에서 상호변경을 결의하고 실물주권의
변경등기를 마쳐 이번에 변경 상장됐다.

오는 28일까지는 범한정기 주식도 함께 유통되며 29일부터는 엔케이디지탈로
단일화된다.

코드번호는 변동없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