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동작구 '핸드북' 발간 .. "유능한 공직자 되기" 눈길 끌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나의 몸값을 계산해 보자" "메모를 습관화하자" "''혹''이 되지 말아야
    한다"

    마치 샐러리맨의 좌우명을 열거해 놓은 듯한 문구들이 요즘 서울의 한
    자치구 공무원들의 "애창송(?)"이 되고 있다.

    화제의 책은 동작구 (구청장 김기옥)가 발간한 "Top을 향한 공직자"란
    핸드북.

    이책은 주민을 위한 유능한 공직자가 되기 위해 각종 정보수집과 교육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하고 혈연 학연 지연에 의존하지 말고 일을 통한
    인연의 중요성을 깨달으라고 적고 있다.

    또 직장내에서 상사의 고충을 이해하고 상사가 건전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관련정보를 제공하는 자가 유능한 직원이며 상사는 부하를
    감동시키는 리더십을 발휘해 조화로운 관계를 형성할 때 구민을 위한
    역동적인 공조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 대충대충 하는 습관을 벗어던지고 완벽주의의 옷을 입어야 한다고
    덧붙이고 있다.

    핸드북은 총 5장 75개 항목으로 40쪽 분량.

    김기옥 구청장은 "일반 직장인들은 경기침체에 따른 조퇴, 명퇴로
    신분이 크게 위협받으나 공무원은 그렇지 않다"고 전제, "신분이 보장된
    공직자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고용주인 주민을 위해 더 매진할 것을
    권장하는 내용"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 남궁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7일자).

    ADVERTISEMENT

    1. 1

      [속보] 정부·엘리엇, ISDS 항소 포기…중재 절차로 환송

      정부·엘리엇, ISDS 항소 포기…중재 절차로 환송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 2

      18세 고3 학생회장, 시의원 도전…전국 최연소 예비후보

      경남 김해에서 고등학생이 지방선거 시의원에 도전장을 내밀어 주목받고 있다.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창원대산고등학교 3학년이자 학생회장인 김태훈(18) 군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해시의원 예비후...

    3. 3

      경찰 "영덕 풍력발전 화재 수사, 모든 가능성 열어 원인·책임 규명"

      3명이 사망한 경북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전방위 수사를 벌이고 있다.25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중대재해수사팀은 업체 대표 등 관계자들의 참고인 조사 일정을 다시 조율하고 있다.당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