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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단장 4명 승진 임명 .. 육군 중/소장급 16명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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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15일 육군 군단장과 사단장을 포함한 중장 6명, 소장 10명에 대한
    승진.전보및 해.공군 장성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이종옥 교육사령부 교육훈련부장(육사 24기), 김판규
    육군대학 총장(육사 24기), 오남영 육군본부 관리참모부장(육사 24기),
    노연웅 학생중앙군사학교장(ROTC 5기)이 중장 승진과 동시에 군단장에 각각
    임명됐다.

    국방부 조달본부장 권영효소장(육사 23기)과 제3사관학교장 강종필소장
    (육사 23기)은 현직에서 중장으로 진급됐다.

    또 1군 인사처장 강광석준장(육사 26기) 등 8명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사단장에 임명하는 한편 이강수(ROTC 5기), 박호순(육사 26기) 준장을
    각각 소장 진급과 동시에 해당 전문직위에 보임키로 했다.

    국방부는 군단장급 승진 인사에 따라 정영무 특전사령관(육사 22기)을
    합참 작전참모부장으로, 한승의 합참 인사군수참모부장(육사 22기)을
    육군사관학교장, 이호승 1군부사령관(육사 22기)을 국방대학원장, 박용득
    군단장(육사 22기)을 교육사령관, 최돈걸 교육사령관(육사 21기)을 합참
    전력평가본부장으로 각각 전보발령했다.

    국방부는 이밖에도 최낙성 해군소장(해사 20기)을 군수사령관으로, 한광수
    (해사 24기), 오승렬(해사 24기) 소장을 각각 함대사령관에 보임하고
    김덕실(공사 19기), 이영희(공사 20기) 공군준장을 각각 전투비행단장에
    임명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방위력 개선분야 및 교육분야중 장교양성의
    중요성을 감안하고 개인의 능력과 경력, 잠재역량을 고려해 이뤄졌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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