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마종기/홍기삼씨, 제7회 편운문학상 본상 수상 입력1997.04.15 00:00 수정1997.04.1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편운문학상 운영의원회(위원장 김양수)는 제7회 편운문학상 본상 수상자로재미 시인 마종기씨와 문학평론가 홍기삼씨를 선정했다. 또 신인상 수상자에는 신예시인 채종한씨, 특별상 수상자에 재일동포 시인최화국씨가 뽑혔다. 시상식은 5월2일 오후 6시 서울 동숭동 문예진흥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 고두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5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월요일 전국 대체로 '흐림'…수도권 눈 또는 비 [날씨] 월요일인 29일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 곳곳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오후부터 밤사이에... 2 '눈물의 인연' 임윤찬·올솝부터 빈 필까지…2026 '별들의 전쟁' 내년에도 클래식 음악계 ‘별들의 전쟁’은 계속된다. 세계 최고의 악단인 빈 필하모닉과 더불어 사이먼 래틀의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정명훈의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등 오랜 역사와 독보적인 사운드를... 3 장영실이 이탈리아로 갔다면?…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소설 <한복 입은 남자>를 읽고 너무 부끄러웠어요. 제가 장영실이라는 인물을 레오나르도 다빈치만큼 알고 있었나 돌아봤더니 그렇지 않더군요. 그 길로 모든 작품을 중단하고 뮤지컬 ‘한복 입은 남...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