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700선에 접근한 12일 기관투자가들(증권사 제외)은 소폭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기관투자가들은 1백24만주의 사자주문과 1백20만주의 "팔자" 주문을 내
4만주의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투신 보험 은행등이 모두 매수우위였다.

< 주요 매매종목 > (단위:만주)

<>매수=해태전자(6.5) 조흥은행(5.3) 한국전력(5) 신성(4.6) 동아건설(4.1)
이수화학 한진중공업(이상 4) 유성(3.8) 기산(3.5) 동성(3)

<>매도=상업은행(17) 진로(13.6) 해태제과(8.2) 공성통신(7.3) 동양물산
태흥피혁(이상 6.7) 삼익건설(5) 이지텍(4.9) 진로식품(4.4)
진로인더스트리즈(4)

< 외국인 >

외국인들은 이날 77억원어치(28)를 사고 1백33억원어치(1백17)를 팔아
56억원어치(89)를 순매도했다.

<>매수=삼익건설(3) 서울도시가스 LG반도체 서흥캅셀 대한도시가스(이상 2)

<>매도=진로(58) 외환은행(15) 쌍용양회(6) 충북은행(4) 대우통신(3)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