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본 미국대사에 토머스 폴리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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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현재 공석중인 주일대사로 토머스 폴리 전하원의장
(68)을 내정했다고 일 교도(공동)통신이 11일 미 정부소식통을 인용해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미-일관계의 중요성은 물론 전부통령으로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월터 먼데일씨가 대사를 역임했던 점을 감안해 전임자와 필적하는
정치경력을 갖고 있는 폴리 전의장을 내정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현재 워싱턴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폴리 전의장은 일본과 매우
가까운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2일자).
(68)을 내정했다고 일 교도(공동)통신이 11일 미 정부소식통을 인용해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미-일관계의 중요성은 물론 전부통령으로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월터 먼데일씨가 대사를 역임했던 점을 감안해 전임자와 필적하는
정치경력을 갖고 있는 폴리 전의장을 내정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현재 워싱턴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폴리 전의장은 일본과 매우
가까운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