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11일 국내 기관투자가
(증권사 제외)들은 주문기준으로 소폭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이들은 사자 2백19만주와 팔자 2백52만주를 주문했다.

(괄호안은 만주 단위)

<>매수=외환은행(7.0) 대영전자(6.9) 대신증권(4.7)
동해펄프 조흥은행 삼성전자우(이상 4.0) 경농(3.4)
세풍(3.2) 신성기업 현대금속(이상 3.0)

<>매도=상업은행(45.0) 한일은행(11.4) 현대개발(7.5) 율촌화학(6.6)
충북은행(6.3) 진로(5.7) 한일리스(5.0) 동양물산(4.5)
통일중공업(4.4) LG증권(3.8)

< 외국인 >

외국인들은 이날 1백68억원어치(1백1)를 사고 2백98억원어치(2백61)를
팔아 1백30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매수=한화화학(17) 외환은행(11) 한전(7) 두산기계(4) 대구은행(4)

<>매도=외환은행(46) 한화화학(24) 제일은행(20) 쌍용양회(20)
삼성중공업(17)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