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4.07 00:00
수정1997.04.07 00:00
쌍용정보통신은 7일 독자 개발한 LAN(근거리통신망).WAN(원거리통신망)용
중소형 라우터제품인 "SR2505"를 농협 한국통신 조흥증권 강북구청등 8개
기관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작년 7월 출시된 이 제품은 선진국에 못지 않은 기능을 갖췄으면서도
성능대비 가격경쟁력에서는 시스코(CISCO)등 외산 경쟁제품을 능가, 수요가
크게 늘고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한우덕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