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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스키 수입 증가율 세계 1위 .. 전년비 44%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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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 지난해 스카치위스키 수입 증가율에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4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입수한 주류관련 전문잡지 드링크스
    인터내셔널 불리틴지 최근호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스카치위스키
    수입액은 전년대비 44%나 증가한 2억6백만달러에 달해 세계 4위의
    시장으로 부상했다.

    반면 세계최대의 위스키시장인 EU (유럽연합)는 부진을 면치 못해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스웨덴 포르투갈 등이 수입감소를 기록했고
    독일만이 1억5천7백만달러로 16%의 비교적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EU의 위스키시장이 이처럼 위축된 것은 EU회원국들이 세수확보를 위해
    위스키주세를 인상한데 따른 것이다.

    EU에 이어 세계 2위의 시장인 미국의 위스키수입액은 4억3천7백만달러로
    6% 증가했으며 일본은 8% 증가한 2억6백만달러로 한국과 같은 거의 같은
    수입규모를 나타냈다.

    한편 위스키를 포함한 전체 주종별로는 아일랜드의 제임슨위스키가 세계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2위는 압솔류트 보드카, 3위는 사우자 데킬라가
    차지했다.

    < 임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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