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사랑방]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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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커가 쓴 "새로운 현실"이라는 책자에 보면 "아마존 정글에서 날개를
퍼덕이는 몇 마리의 나비 때문에 몇 주일 내지는 몇 개월 후에 미국 시카고의
날씨가 변화하게 된다.
그래서 매일 이뤄지는 날씨변화는 예측하기 어렵다"고 적었다.
몇 마리의 나비가 날개를 퍼덕인다고 수천마일이나 떨어진 시카고의 날씨가
변화할 리는 없다.
이렇듯 조그맣고 엉뚱한 사건 때문에 생긴 모든 영향을 일명 나비효과라고
한다.
지금 우리 주식시장에서는 나비효과가 성행하고 있고 앞으로의 주가를
전망하기가 매우 힘든 상황이다.
주가의 상승과 하락의 요인은 늘 있고, 찾을수 있지만 실제로 그 내용을
파악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5일자).
퍼덕이는 몇 마리의 나비 때문에 몇 주일 내지는 몇 개월 후에 미국 시카고의
날씨가 변화하게 된다.
그래서 매일 이뤄지는 날씨변화는 예측하기 어렵다"고 적었다.
몇 마리의 나비가 날개를 퍼덕인다고 수천마일이나 떨어진 시카고의 날씨가
변화할 리는 없다.
이렇듯 조그맣고 엉뚱한 사건 때문에 생긴 모든 영향을 일명 나비효과라고
한다.
지금 우리 주식시장에서는 나비효과가 성행하고 있고 앞으로의 주가를
전망하기가 매우 힘든 상황이다.
주가의 상승과 하락의 요인은 늘 있고, 찾을수 있지만 실제로 그 내용을
파악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