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반도체(대표 정창훈)가 1일부터 (주)핵심텔레텍( Hexxim Teletek )
으로 회사이름과 로고를 바꾼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앞으로 1년간 1천억원을 투입,PC사업 위주의 사업구
조를 정보통신분야로 확대해 2000년 매출을 7천억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계
획을 세웠다.

이를위해 개인휴대통신(PCS)및 코드분할다중접속(CDMA),주파수 공용통신
(TRS)단말기를 주력업종으로 육성해갈 방침이다.

< 김수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