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27일 오후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창업 50주년 축하 리셉션을
가졌다.

"도전 50년 도약 50년"을 다짐한 이날 행사에는 김수한 국회의장
이수성 신한국당상임고문 강운태 내무부장관
임창렬 통산부장관 이인제 경기도지사 등 정.관계인사와
최종현 전경련회장 구평회 무역협회장
박상희 기협중앙회장 정몽구 현대그룹회장
강진구 삼성전자회장 구자경 LG그룹명예회장
구본무 LG그룹회장 등 재계 인사가 참석했다.

또 강영훈 대한적십자사총재와
선우중호 서울대총장
김병수 연대총장
나응찬 신한은행장 등 사회단체 학계 금융계 등 각계 인사
1천여명이 참석했다.

< 김낙훈 / 정동헌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