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미국 현지법인, 방송장비업체 자회사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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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의 미국 현지법인 현대일렉트로닉스아메리카(HEA)는
TV/COM인터내셔널사를 자회사로 편입, 해외부문에서 반도체와 방송장비의
통합운영을 시작했다.
현대전자는 19일 이들 기업의 통합운영을 통해 반도체와 각종 방송용
장비의 개발과 생산및 시장개척 등을 체계화, 기술력과 마케팅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TV/COM은 디지털 압축장비와 공중파및 케이블TV, 위성방송용 방송장비를
생산하는 회사로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직접위성방송
(DBS)장비는 독보적인 전문기업으로 95년 현대에 인수됐다.
HEA는 현대가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설립한 반도체생산업체다.
< 김낙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0일자).
TV/COM인터내셔널사를 자회사로 편입, 해외부문에서 반도체와 방송장비의
통합운영을 시작했다.
현대전자는 19일 이들 기업의 통합운영을 통해 반도체와 각종 방송용
장비의 개발과 생산및 시장개척 등을 체계화, 기술력과 마케팅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TV/COM은 디지털 압축장비와 공중파및 케이블TV, 위성방송용 방송장비를
생산하는 회사로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직접위성방송
(DBS)장비는 독보적인 전문기업으로 95년 현대에 인수됐다.
HEA는 현대가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설립한 반도체생산업체다.
< 김낙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