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3.19 00:00
수정1997.03.19 00:00
이석호 <(주)주리원 백화점회장>
각종 경영혁신에 힘입어 지난 11년간 매출신장율 평균 34%를 유지하고
있으며 시장점유율도 울산지역내 43%선을 고수하는등 주리원을 지방백화점의
모델케이스로 키워냈다.
또 지방백화점으로는 최초로 사원 기숙사를 운영하고 직원들에게
주택자금을 무이자 대출해주는등 회사의 이익을 직원들에게 환원해주는
복리후생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