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14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곽치영부사장(56)을 선임했다.

또 부사장에는 김영철전무가 승진 임명됐으며 정규석 이활만
선임연구위원은 각각 상무로 승진됐다.

데이콤은 비상임이사로 서영길 정보통신부국장, 박희준 삼성전자사장,
최하경 현대전자전무, 문청 한국방송공사 기획조정실장을 새로 선임했다.

<윤진식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