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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료 상반기 10% 인상 .. 철도청, 13일부터 탄력운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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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청은 올 상반기중 철도운임 및 요금을 평균 10% 인상하고 13일부터
    요일별 여객 탄력운임제를 실시한다.

    또 금년중 렌터카 사업을 담당할 자회사를 설립하는 등 철도청 업무의
    민영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철도청은 11일 오는 2001년까지 철도운영 부문의 재정자립과 수익개선을
    목표로 한 "국유철도 경영개선에 관한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철도청은 재경원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상반기중
    철도요금을 인상하는등 매년 요금을 올려 나가기로 했다.

    또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일요일까지 요금을 현행보다 10% 인상하고
    화.수.목요일은 10% 인하하는 탄력운임제를 시행하고 값이 싼 비둘기호를
    연내 폐지키로 했다.

    이와함께 인건비 절감을 위해 97년중 명예퇴직 4백명을 포함, 총
    1천2백94명의 인력을 감축키로 했다.

    이에따라 철도청 직원은 현재 3만5천명선에서 단계적으로 줄어 오는
    2001년 3만명 수준으로 감소된다.

    또 경영합리화 조치로 내년중 전국 5급이상 역과 전철역의 매표업무가
    민영화되고 철도선로 보수업무, 차량정비업무 등도 98년이후 민간에 위탁
    운영된다.

    한편 철도청은 지난 95,96년에 각각 1천6백28억원, 5백60억원씩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최인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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