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은행주총 인사 신규/승진임원 프로필] 서울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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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순기 전무
38년 충북 제천 출신.
제천고 성균관대 경제학과 졸업.
지난 63년 서울은행에 입행한뒤 부천지점장 영업본부실장 서대문지점장
저축부장 투자신탁부장 여신기획부장을 두루 거쳤다.
지난 93년 이사로 승진했으며 96년 중임했다.
은행업무 전반에 해박한 지식을 가졌으며 특히 판단력과 추진력이
돋보인다는 평.
여신기획부장 재직시절 여신구조 개선에 큰 공을 남긴 것으로 얘기된다.
이영자 여사와 1남 2녀.
취미는 등산.
<> 고재훈 감사
39년 경남 하동 출신.
경남고 서울대 상대 졸업.
지난 64년 서울은행에 입행한뒤 외환추진부장 동경지점장 임원부속실장
명동지점장 서무부장 인사부장 심사부장 영업1부장을 지냈다.
지난 95년 상무로 승진, 2년만에 감사가 됐다.
매사 계획성이 뛰어나고 치밀, 업무에 빈틈이 없기로 유명하다.
정열적인 업무추진과 인화력이 특히 뛰어나다는 평.
김학자 여사와 2남 1녀.
바둑이 취미로 가히 프로수준급.
<> 김현기 이사
41년 경북 영주 출신.
중앙고 고려대 경제학과 졸업.
지난 67년 서울은행에 입행한뒤 동인천지점장 연수원장 특수영업부장
국제부장 종합기획부장 동부영업본부장을 거쳤다.
합리적인 사고와 치밀한 업무처리는 은행내에 유명하다.
적극적인 업무추진력이 돋보이고 인정도 많아 따르는 직원들이 많다.
그러나 지나치게 꼼꼼한 것이 흠.
이재원 여사와 2년.
음악감상과 독서가 취미.
<> 윤근혁 이사
42년 강원 정선 출신.
정선농고 중앙대 상학과 졸업.
지난 68년 서울은행에 입행한뒤 길동 망우동 서린 용산지점장과 증권부장
여신기획부장을 지냈다.
여신기획부장 재직때 부실여신 예방대책을 수립, 합리적인 여신심사제도
확립에 기여했다는 평.
온화한 성품에 직원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해 상하간에 신망이 두텁다.
김옥연 여사와 1남 2녀.
테니스와 등산이 취미.
특히 테니스는 금융단내 최고 수준.
<> 이응한 이사
42년 서울 출신.
배문고 고려대 법대 졸업.
70년 서울은행에 입행한뒤 잠원동 안암동 논현동지점장과 인사부장
영업2부장
융자1부장 융자부장을 거쳤다.
차분하고 이지적인 인상을 풍기는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매사에
계획성이 있고 치밀하다는 평.
업무추진에도 빈틈이 없으며 직원융화에도 뛰어난 노하우가 있다고.
남영옥 여사와 4녀.
취미는 등산.
<> 김규연 이사
43년 전북 고창 출신.
전주고 서울대 법대 졸업.
지난 72년 서울은행에 입행한뒤 홍보실장 삼풍지점장 청파동지점장
종합기획부장을 역임했다.
은행업무의 3박자인 핵심부서장과 해외영업점 국내영업점장을 두루 거쳐
일찌감치 임원감으로 거론돼 왔다.
특히 은행이 어려울때마다 출중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직원들을 설득,
위기상황을 정면 돌파해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
김숙희 여사와 2남 1녀.
등산광.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8일자).
38년 충북 제천 출신.
제천고 성균관대 경제학과 졸업.
지난 63년 서울은행에 입행한뒤 부천지점장 영업본부실장 서대문지점장
저축부장 투자신탁부장 여신기획부장을 두루 거쳤다.
지난 93년 이사로 승진했으며 96년 중임했다.
은행업무 전반에 해박한 지식을 가졌으며 특히 판단력과 추진력이
돋보인다는 평.
여신기획부장 재직시절 여신구조 개선에 큰 공을 남긴 것으로 얘기된다.
이영자 여사와 1남 2녀.
취미는 등산.
<> 고재훈 감사
39년 경남 하동 출신.
경남고 서울대 상대 졸업.
지난 64년 서울은행에 입행한뒤 외환추진부장 동경지점장 임원부속실장
명동지점장 서무부장 인사부장 심사부장 영업1부장을 지냈다.
지난 95년 상무로 승진, 2년만에 감사가 됐다.
매사 계획성이 뛰어나고 치밀, 업무에 빈틈이 없기로 유명하다.
정열적인 업무추진과 인화력이 특히 뛰어나다는 평.
김학자 여사와 2남 1녀.
바둑이 취미로 가히 프로수준급.
<> 김현기 이사
41년 경북 영주 출신.
중앙고 고려대 경제학과 졸업.
지난 67년 서울은행에 입행한뒤 동인천지점장 연수원장 특수영업부장
국제부장 종합기획부장 동부영업본부장을 거쳤다.
합리적인 사고와 치밀한 업무처리는 은행내에 유명하다.
적극적인 업무추진력이 돋보이고 인정도 많아 따르는 직원들이 많다.
그러나 지나치게 꼼꼼한 것이 흠.
이재원 여사와 2년.
음악감상과 독서가 취미.
<> 윤근혁 이사
42년 강원 정선 출신.
정선농고 중앙대 상학과 졸업.
지난 68년 서울은행에 입행한뒤 길동 망우동 서린 용산지점장과 증권부장
여신기획부장을 지냈다.
여신기획부장 재직때 부실여신 예방대책을 수립, 합리적인 여신심사제도
확립에 기여했다는 평.
온화한 성품에 직원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해 상하간에 신망이 두텁다.
김옥연 여사와 1남 2녀.
테니스와 등산이 취미.
특히 테니스는 금융단내 최고 수준.
<> 이응한 이사
42년 서울 출신.
배문고 고려대 법대 졸업.
70년 서울은행에 입행한뒤 잠원동 안암동 논현동지점장과 인사부장
영업2부장
융자1부장 융자부장을 거쳤다.
차분하고 이지적인 인상을 풍기는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매사에
계획성이 있고 치밀하다는 평.
업무추진에도 빈틈이 없으며 직원융화에도 뛰어난 노하우가 있다고.
남영옥 여사와 4녀.
취미는 등산.
<> 김규연 이사
43년 전북 고창 출신.
전주고 서울대 법대 졸업.
지난 72년 서울은행에 입행한뒤 홍보실장 삼풍지점장 청파동지점장
종합기획부장을 역임했다.
은행업무의 3박자인 핵심부서장과 해외영업점 국내영업점장을 두루 거쳐
일찌감치 임원감으로 거론돼 왔다.
특히 은행이 어려울때마다 출중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직원들을 설득,
위기상황을 정면 돌파해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
김숙희 여사와 2남 1녀.
등산광.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