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찬 2002년 월드컵축구조직위원회위원장 (코오롱그룹명예회장)과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겸 국제축구연맹 (FIFA) 부회장은 4일 김수한
국회의장을 방문, 2002년 월드컵축구개최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국회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 김창헌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