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김광현 장기신용은행장, 신입 직원에 사령장 수여 입력1997.03.01 00:00 수정1997.03.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광현 장기신용은행장은 28일 본점 강당에서 두달간의 연수를 마친신입 직원 54명에게 사령장을 수여하고 "장은의 역군으로서 맡은 바임무에 충실하여 줄것"을 당부했다. 신입 직원들은 지난 1월6일부터 은행의 기본업무외에 위기관리능력을배양하기 위한 합동연수에 들어갔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계엄 가담' 경찰청장·서울청장 동시 구속…사상 초유 사태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 봉쇄를 지시하는 등 비상계엄에 가담했다는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구속됐다. 경찰 수장인 경찰청장과 사실상 2인자인 서울청장이 동시에 구속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2 '사상 초유의 사태' 현직 경찰청장 첫 구속…"증거 인멸 우려" ‘12·3 비상계엄’ 사태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13일 구속됐다. 경찰 역사상 현직 경찰청장이 구속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남천규... 3 [속보] 조지호 경찰청장·김봉식 서울청장 구속영장 발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조 청장과 김 서울청장에 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