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 경기 시흥생.

64년 성균관대 법대 졸업후 제일은행에 입행.

경남은행과는 74년 인연을 맺어 저축부장 서울지점장 등을 거친 끝에
지난 90년 상무로 승진했다.

외국환및 국제금융업무에 일가견이 있으며 강력한 추진력이 강점.

마경희 여사와 2남.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