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전용 수익증권 7억달러규모 발행 허용 .. 재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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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원은 28일 11개 투신사에 대해 6억9천8백만달러 규모의 외국인전용
수익증권 발행을 인가했다.
재경원은 이번 외국인전용 수익증권은 14일이내 설정 가능분만 신청을 받아
3월 중순께는 약 3천억원이 증시에 신규 유입되는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인가물량이 당초 계획했던 10억~12억달러의 연간한도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향후 수급여건을 감안, 최대 5억달러 이내에서 외국인전용
수익증권 발행을 추가 허용하기로 했다.
이번에 인가된 금액은 대한투신 1억5천만달러, 한국투신 1억2천만달러 등
기존 7개사가 5억7천8백만달러이며 교보투신 등 4개 신설사는 3천만달러씩
모두 1억2천만달러를 인가받았다.
이 가운데 주식형은 4억2천5백만달러, 채권형은 2억7천3백만달러로 각각
나타났다.
< 김성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일자).
수익증권 발행을 인가했다.
재경원은 이번 외국인전용 수익증권은 14일이내 설정 가능분만 신청을 받아
3월 중순께는 약 3천억원이 증시에 신규 유입되는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인가물량이 당초 계획했던 10억~12억달러의 연간한도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향후 수급여건을 감안, 최대 5억달러 이내에서 외국인전용
수익증권 발행을 추가 허용하기로 했다.
이번에 인가된 금액은 대한투신 1억5천만달러, 한국투신 1억2천만달러 등
기존 7개사가 5억7천8백만달러이며 교보투신 등 4개 신설사는 3천만달러씩
모두 1억2천만달러를 인가받았다.
이 가운데 주식형은 4억2천5백만달러, 채권형은 2억7천3백만달러로 각각
나타났다.
< 김성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