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중기인] 구자일 <코멕스산업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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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박상희)는 가정용 플라스틱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코멕스산업의 구자일대표이사를 97년 2월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하고 25일 시상했다.
구대표는 지난 84년 창업, 13년동안 줄곧 바이오탱크 밀폐용기등 가정용
플라스틱 제품의 생산에 전념하면서 꾸준한 연구개발과 품질향상으로
<>항균성능시험(SF마크)합격(95년) <>위생가공보증업체지정(한국원사직물
시험연구원, 95년)등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대화와 토론" "투명경영"을 위한 임직원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회사 설립후 지금까지 노사분규없는 산업평화를 이룩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당진 김포등 농공지역을 중심으로 입지를 선정, 지역사회의 고용
증대와 소음.분진방시설완비를 통한 지역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해피콜"제도를 통한 소비자권익보호에도 힘쓰고 있는 모범중기인이다.
코멕스산업은 최근 3년간 59.3%의 높은 매출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 김재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6일자).
생산하는 코멕스산업의 구자일대표이사를 97년 2월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하고 25일 시상했다.
구대표는 지난 84년 창업, 13년동안 줄곧 바이오탱크 밀폐용기등 가정용
플라스틱 제품의 생산에 전념하면서 꾸준한 연구개발과 품질향상으로
<>항균성능시험(SF마크)합격(95년) <>위생가공보증업체지정(한국원사직물
시험연구원, 95년)등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대화와 토론" "투명경영"을 위한 임직원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회사 설립후 지금까지 노사분규없는 산업평화를 이룩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당진 김포등 농공지역을 중심으로 입지를 선정, 지역사회의 고용
증대와 소음.분진방시설완비를 통한 지역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해피콜"제도를 통한 소비자권익보호에도 힘쓰고 있는 모범중기인이다.
코멕스산업은 최근 3년간 59.3%의 높은 매출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 김재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