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2.22 00:00
수정1997.02.22 00:00
서울은행은 21일 한보 부도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2천억원
의 특별 운전자금을 22일부터 오는 3월말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지원대상은 긴급 운전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체로 업체당 1억원 범위내에서
지원된다.
대출이율은 <>일반자금대출 최저 연12.50% <>일반신탁대출 최저 연13.75%
등이며 대출기간은 1년이다.
< 이성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