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2.22 00:00
수정1997.02.22 00:00
가칭 국민투신증권이 내달부터 증권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재정경제원은 21일 다음주중 국민투신의 증권사 전환본인가를 내줄 방침
이라고 밝혔다.
재경원은 그러나 기업어음매매및 중개권은 부수업무인 만큼 내달중 별도로
인가하되 국민투신의 수익기반 확대 효과및 기존 종금사의 피해를 우려,
본점 외에 1개점 지방 1개점이 이업무를 취급하도록 할 방침이다.
< 최승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