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와 사생활 침해 문제에 관한 한 법조계에서 일인자로 꼽힌다.

서울대 여조교 성희롱사건 항소심에서 패소 판결을 내려 여성계로부터
반발을 사기도 했다.

<>서울생(53)
<>서울고.서울대 법대
<>사시8회
<>서울형사지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
<>부산고법 부장판사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