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의악품 등 제조 8백95건 고발 조치 입력1997.02.19 00:00 수정1997.02.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함량미달의 불량의약품이나 사전검사를 하지 않은 원료로 화장품을 만들어 판매하던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18일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본부 발족을 계기로 연말까지 9개월동안 부정.불량의약품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여 모두 8백9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 행정처분 또는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 조주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9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새해 첫날을 알린 힘찬 아기천사 울음소리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 날인 1일 새벽 서울 강남구 강남차여성병원에서 엄마 황은정씨(37세)와 아빠 윤성민씨(38세) 사이에서 태어난 쨈이(태명,여아, 2.88kg)와 엄마 황혜련씨(37세)와 아빠 정동... 2 정성호·구자현 "檢 본연 역할 수행"…조원철 "정책 디테일 살려야"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2026년 신년사에서 검찰이 본연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검찰개혁이 본격화된 만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용성을 높여야 한다는 뜻이다. 조원철 법제처장은 ... 3 "길이 100m 모래사장"… 인천 송도에 인공해변 생긴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해안가 공원에 모래사장과 인피니트 풀(수영장)을 갖춘 인공해변이 들어설 예정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6공구 일원에서 인공해변을 포함한 수변공원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