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 전문제조업체인 메디슨이 스위스에서 3천만달러(약2백60억원) 규모의
해외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메디슨 해외CB 발행을 주간한 대우증권은 발행조건이 <>만기 5년 <>전환
프레미엄 40% <>전환가격 12만3천4백10원 <>중도상환보장수익률 3.6% 등으로
양호한 수준이라고 18일 밝혔다.

전환프레미엄 40%는 지난 94년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홍찬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