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하이라이트] (18일) '내사랑 굿바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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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불량배를 몰아내자는 진정서를 냈다는 이유로 결혼식을 하루 앞둔
에릭과 셀리는 잔인하게 살해된다.
평소 두사람을 따랐던 세라는 비가 내리는 어두운 밤에 에릭과 쉘리의
부덤을 찾아 헌화한다.
이때 묘비에 새까만 까마귀 한 마리가 내려 앉는다.
까마귀가 죽은 혼령을 불러낸다는 옛 전설대로 땅속무덤에서 에릭이
깨어나 자신의 옛집을 찾아간다.
<>"내사랑 굿바이"
전직 브로드웨이 코러스라인의 단원인 폴라 맥파덴은 9살짜리 딸 루시와
함께 애인 토니가 살고 있는 아파트로 간다.
그러나 폴라가 도착하자 토니는 영화를 찍기 위해 떠났고 토니의 부탁을
받은 엘리어트가 살고 있었다.
뜻하지 않게 낮선 사람과 한 아파트생활을 해야하는 폴라는 엘리어트를
내쫓으려 하지만 그는 나갈 생각을 전혀하지 않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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