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상표권 보호를 위해 "조흥 100년 종합통장" "통일기원통장"
"무사고운전 우대통장" 등 대표상품 3종을 특허청에 서비스표로 등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 상표들은 금융업종에서 조흥은행만이 독점적으로 사용할수
있게 됐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이들 상품 외에도 현재 사용중인 상품이름 23개와 향후
사용가능성이 있는 상품이름을 특허청에 출원중"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