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오미러, 미 PGA투어 2주연속 정상..뷰익인비테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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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오미러 (미국 40)가 미 PGA투어 2주연속 정상에 올랐다.
오미러는 미샌디아고 토레이파인즈GC (파72)에서 열린 97
뷰익인비테이셔널골프대회 (총상금 1백5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종합 13언더파 2백75타 (67,66,71,71)를 마크, 제스퍼 파르네빅
등 무려 7명에 달하는 공동 2위그룹 (2백77타)의 추격전을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상금 27만달러를 거머줬다.
이날 오미러는 13번홀에서 7m짜리 이글퍼팅을 성공시켜 선두로 나선뒤
17번홀의 버디로 승리를 결정지었다.
오미러는 지난주 페블비치 프로암대회 우승에 이어 PGA투어 2주연속
정상에 올라 올시즌 71만달러를 챙기며 상금랭킹 1위를 달렸다.
2주연속 승리는 지난95년 피터 제이콥슨이 공교롭게도 똑같은 대회에서
달성한 이후 2년만이다.
또 이날 승리로 오미러는 총상금 8백만달러를 돌파해 그레그 노먼,
톰 카이트, 프래드 커플스, 코리 페이빈에 이어 5번째로 총상금 8백만
달러를 돌파했다.
공동 2위그룹에는 파르네빅외에 크레그 스태들러, 마이크 헐버트,
리 잰슨, 더피 왈도프, 데이비드 오그린, 도니 해먼드 등이 올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1일자).
오미러는 미샌디아고 토레이파인즈GC (파72)에서 열린 97
뷰익인비테이셔널골프대회 (총상금 1백5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종합 13언더파 2백75타 (67,66,71,71)를 마크, 제스퍼 파르네빅
등 무려 7명에 달하는 공동 2위그룹 (2백77타)의 추격전을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상금 27만달러를 거머줬다.
이날 오미러는 13번홀에서 7m짜리 이글퍼팅을 성공시켜 선두로 나선뒤
17번홀의 버디로 승리를 결정지었다.
오미러는 지난주 페블비치 프로암대회 우승에 이어 PGA투어 2주연속
정상에 올라 올시즌 71만달러를 챙기며 상금랭킹 1위를 달렸다.
2주연속 승리는 지난95년 피터 제이콥슨이 공교롭게도 똑같은 대회에서
달성한 이후 2년만이다.
또 이날 승리로 오미러는 총상금 8백만달러를 돌파해 그레그 노먼,
톰 카이트, 프래드 커플스, 코리 페이빈에 이어 5번째로 총상금 8백만
달러를 돌파했다.
공동 2위그룹에는 파르네빅외에 크레그 스태들러, 마이크 헐버트,
리 잰슨, 더피 왈도프, 데이비드 오그린, 도니 해먼드 등이 올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