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CB 8,000만달러 국내사로 올해 첫 발행 .. 기아자동차 입력1997.01.29 00:00 수정1997.01.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해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기아자동차가 해외전환사채(CB)를 했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이날 오후 9시(국내시간) 런던에서 국내 LG증권과 ING베어링을 공동주간사로 8천만달러규모의 해외전환사채를발행했다. 발행조건은 표면이율 0.25%, 전환프리미엄 10.3%, 만기보장수익률 7.02%이다. <김홍열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30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 5% 이자 준대요"…사흘 만에 100억어치 '조기 완판' [돈앤톡] 금리 인하기에 접어들면서 증권사가 발행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원금이 보장되는 구조인데다 연 5%대 수익률을 자랑해 정기예금보다 투자 매력이 높기 때문입니다... 2 탄핵 정국 속 몸살 앓는 증시…"○○○ 사라" 고수의 조언 [주간전망] 증권가는 이번주(16~20일) 코스피지수가 최대 2550선을 상단으로 제한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탄핵 정국에 따른 정치 리스크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 중앙은행(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 3 尹 탄핵안 가결에…"이제 국장 들어가도 되나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증시·환율에 미칠 영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면서 시장 불안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