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근로자 필요따른 시간외근무 근무수당 지급해야" .. 대법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법원 민사3부 (주심 안용득 대법관)는 27일 손도성씨 등 한국조폐공사
    직원 8백29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시간외 근로수당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승소판결을 내린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손씨 등 원고측이 출퇴근의 어려움을 이유로
    회사측의 근무체계 변경을 받아들이지 않아 시간외 근무를 계속했더라도
    이를 원고측이 시간외수당을 받지 않아도 좋다는 뜻으로 볼 수 없다"며
    "회사측은 시간외 근무수당을 지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손씨 등은 회사측이 97년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종전의 3조2교대
    (12시간 근무후24시간 휴무) 근무를 3조3교대 (1일 8시간 근무)로 바꾸려
    하자 출퇴근이 어렵다며 반대, 종전 근무체제가 유지됐으나 회사측이 이를
    이유로 시간외수당을 지급하지 않자 92년 9월 소송을 냈다.

    < 이심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8일자).

    ADVERTISEMENT

    1. 1

      치밀한 준비없인 시한폭탄…베이비부머에 필요한 '승계의 기술' [김앤장 가사상속·기업승계 리포트]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

    2. 2

      "와이프와 안 맞아요"…여직원에 '망언' 쏟아낸 팀장의 최후 [김대영의 노무스쿨]

      "(와이프와) 성적 관계가 맞지 않아요." 회식을 마치고 인근 지하철역으로 가던 길, 같은 회사 팀장이 여성 팀원과 자신의 신혼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연애 때도 (와이프는) 관계하는...

    3. 3

      [속보] 강원 고성 산불 1시간 50여분 만에 주불 진화 완료

      22일 밤 강원 고성군 토성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2시간만에 진화됐다.뉴스1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2분께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은 신고 접수 1시간53분만인 오후 9시15분께 잡혔다. 당...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