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신] 삼성서울병원 양정현박사, 최신 유방암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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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일반외과 양정현박사는 지난달 18일부터 ABBI라는 최신
유방암진단기기를 이용해 10명의 초기유방암환자를 진단하고 유방내시경을
이용해 당일 수술, 퇴원시켰다고 밝혔다.
ABBI는 유방방사선검사결과 유방암이 의심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유방을
국소마취한후 10mm 내외의 미세도관을 유방에 삽입해 유방조직을 3차원영상
으로 더욱 정밀하게 검사하는 진단기기다.
양박사는 "ABBI를 이용하면 진단의 정확도가 높고 유방의 손상이 덜하며
입원기간도 단축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3410-3038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4일자).
유방암진단기기를 이용해 10명의 초기유방암환자를 진단하고 유방내시경을
이용해 당일 수술, 퇴원시켰다고 밝혔다.
ABBI는 유방방사선검사결과 유방암이 의심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유방을
국소마취한후 10mm 내외의 미세도관을 유방에 삽입해 유방조직을 3차원영상
으로 더욱 정밀하게 검사하는 진단기기다.
양박사는 "ABBI를 이용하면 진단의 정확도가 높고 유방의 손상이 덜하며
입원기간도 단축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3410-3038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