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3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정몽규회장을 비롯
임원들과 전국 영업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97년 상반기 점소장회의를
가졌다.

이날행사에서 현대는 올해 국내에서 모두 83만대의 자동차를 팔아
내수점유율 50%를 고수키로 결의했다.

<정종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