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자신탁은 증권사 전환을 위해 내달 5일 여의도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업종 전환을 위한 정관변경을 결의할 예정이다.

임시주총이 끝나면 증권사 전환 내인가 신청서를 정부에 제출하며 3월1일
부터 증권업및 일부 종합금융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4일자).